'7급 공무원'서 공도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촬영장에서 맞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 촬영장에서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생일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주연배우 최강희, 김민서 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케이크를 들고 어린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황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찬성 연기 날로 발전", "생일 축하드려요", "최강희 진짜 동안이다", "7급 공무원 흥해라", "공도하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황찬성은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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