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개 사업을 대상사업으로 확정
서울시에서는 시정업무의 투명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행정업무의 정보시스템화” 대상사업 79개를 조사.발굴하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스템화 사업이 완료되면, 업무처리 효율화에 따른 인건비 및 행정자원절감 등으로 연간 3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시민이 시청.구청 등을 방문하지 않고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연간 약 27억 정도의 금전적.시간적 기회비용을 시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총 57억원 정도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행정업무 처리절차의 개선과 정보공개 등을 통하여 시정의 투명성을 한층 제고할 수 있으며,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맞춤형 정보제공 등을 통하여 대시민서비스를 향상시켜, 긍극적으로는 서울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대상사업]
인터넷 민원접수처리 시스템, 자격면허 인터넷 발급, 보육료 수급 대상 확인 서비스, 약수터 300여개소의 수질상태를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 교통/환경 영향평가 관리 등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