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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준수앓이? 네티즌 "너무 귀여워~"
'아빠 어디가' 윤후 준수앓이? 네티즌 "너무 귀여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3.2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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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볼에 뽀뽀 “귀여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윤후 준수앓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윤민수의 품에 안겨있는 준수의 입술을 만지며 "귀여워, 너무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준수의 볼에 살짝 뽀뽀를 했다. 또 윤후는 준수를 향해 "동생으로 사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윤후 준수앓이에 네티즌들은 "윤후 준수앓이 정말 귀엽다", "동생이 좋은 듯", "윤후 준수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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