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하 젊은 공공일자리 참여자 교육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민간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의 취업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성산종합사회복지관(6호선 마포구청역 ⑧번출구)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여명 중 30대 이하 근로자 21명을 대상으로 나흘간 9시부터 12까지로 취업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취업아카데미는 고용과 복지 통합지원 기관인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직업적성검사(STRONG, 홀랜드)를 통한 개인성향에 맞는 직업군 탐색, 취업가치관 교육, 구직기술향상척도 설문조사, 직업흥미와 재능의 재발견, 나만의 취업전략, 입사지원서류 작성방법, 취업이미지 메이킹 등을 주제로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의지를 점검하는 뱡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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