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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눈물 '상도동 탁구팀과 치열한 접전'
민호 눈물 '상도동 탁구팀과 치열한 접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4.15 2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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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샤이니 민호가 탁구 경기 후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녹화에 참여한 민호는 상도동 탁구팀과 탁구 경기를 가졌다.

이날 예체능팀의 첫 주전으로 선발된 민호는 팀의 자존심을 걸고 탁구 경력 1년의 상도동 꽃미녀와 탁구 대결에 나섰다.

민호의 경기에 초초해진 강호동이 의도치 않게 경기장에 난입해 심판에게 옐로우 카드까지 받는 상황이 펼쳐졌다. 특히 민호는 경기 후 눈가를 적시며 팀원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눠 예체능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민호는 특유의 승부욕으로 상도동 탁구팀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매 경기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을 펼쳤다"며 "예체능팀의 첫 주전으로 탁멍의 불명예를 벗고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민호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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