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설의 리더 특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설의 리더 특집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3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었나"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세윤은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느냐"고 묻자 이효리는 솔직하게 "많이 남았다. 활동할 때는 쓸 시간이 없었다"며 "하지만 돈을 잃기도 했다. 보험비로 한 달에 4천만 원씩 냈었는데 활동을 안할때는 수입이 없다보니 해지하게 됐다. 원금이 반으로 뚝 줄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효리 멋있어", "라디오 스타 진짜 재미있음", "이효리 솔직하다", "부럽네요 나도 좀 남았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