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아닌 6억대 타운하우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장윤정이 신혼집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 따르면 장윤정이 경기도 모처 한 고급 타운하우스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어 제작진은 분양가 15~20억 원의 신혼집은 장윤정 본인 명의로 돼 있으며 장윤정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는 것을 인근 주민들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에 장윤정 측은 "경기도 모처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15~20억원대의 고가의 집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 6억 4500만 원이며 장윤정이 아버지를 모시고 살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신혼집에 대해 "신랑 측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렇게까지 밝히는 것은 자꾸만 잘못된 내용이 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 측은 JTBC '연예특종' 측에도 잘못된 정보에 대한 정정 및 사과를 요구했고 JTBC는 자신들이 밝힌 내용에 대해 "사실보다 과장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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