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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윤후 안티카페' 분노 표출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마"
이종혁 '윤후 안티카페' 분노 표출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6.11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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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윤후가 얼마나 예쁜데, 정말 못됐다"

이종혁 트위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종혁이 '윤후 안티카페' 등장에 분노했다.

이종혁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 꺼라"라는 글을 남기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후 안티카페'의 등장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후 안티카페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드러났다.

이후 네티즌들은 자발적으로 '윤후 사랑해'나 '윤후 천사'등 윤후 지키기에 나서자 포털 사이트 네이버 측은 현재 해당 카페의 접속을 차단시켜놓은 상태이다.

특히 이종혁의 글에 "미친놈들 신경 쓰면 방송 못해... 아빠팀 모두 파이팅"이라는 한 네티즌의 글에 이종혁은 "감사합니다. 심호흡 세 번 합니다"라며 과격해진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을 나타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생각없다", "윤후 얼마나 예쁜데", "너무 예쁜 윤후 욕하지 말아라", "윤후 완전 사랑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후 안티 카페' 개설자는 논란이 계속되자 "17일 카페가 폐쇄합니다"라며 "안티는 안티일 뿐...욕설과 비난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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