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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비난 봇물, 윤후 안티카페 결국 폐쇄 결정
네티즌 비난 봇물, 윤후 안티카페 결국 폐쇄 결정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6.1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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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카페 운영자 사과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윤후 안티카페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에 악의적인 글을 올리는 안티 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일었다.
 
지난 10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 꺼라"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확대되자 포털 사이트 네이버 측은 현재 해당 카페의 접속을 차단시켰고, 네티즌들의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 등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렸다.
 
논란이 계속되자 안티카페 운영자는 윤후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며  "17일 카페가 폐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는 "아이들에 대한 악플에 이어 안티 카페까지 생기다니 사람들의 행동을 믿기 어렵다"며 "윤후와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민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어린 윤후에게 상처가 될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네티즌 분들 덕분에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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