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홍진영 진짜 대단하다. 부럽네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재벌남'과의 첫만남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가수 신지, 홍진영, 박완규, 개그우먼 김신영이 참여했다.
이날 홍진영은 "재벌남이 내가 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벽에 재벌남에게 전화가 와 '꺼져'라고 말했더니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만남을 제안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케했다.
이어 홍진영은 "아버지가 대학 교수고 자신은 무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며 "내가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니까 '돈 주고 산 거 아니냐. 아빠가 대신 써준 게 아니냐'라는 소문이 있었다. 요즘에 그렇게 하면 걸린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고학력이었구나", "진짜 드라마 같은 일이 생겼네", 홍진영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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