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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고백 "신봉선과의 뽀뽀에 신보라가 쓴 각서 봤다"
김기리 고백 "신봉선과의 뽀뽀에 신보라가 쓴 각서 봤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6.13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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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토요일' 오는 15일 오전 9시 5분 방송

신보라-김기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연인 신보라가 쓴 각서를 폭로했다.

김기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출연해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기리는 "'대화가 필요해'에서 보여준 신보라와의 연기는 대본 없이 따로 준비했다"며 "평소 신보라가 애교가 없는 편인데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봉선과의 깜짝 키스신에 대해서는 "'개그콘서트' 녹화는 수요일임에도 신봉선이 월요일부터 뽀뽀를 하더라. 필요 이상으로 맞춰봤다"며 "녹화가 끝난 후, 신보라가 신봉선에게 절대 삐치지 않겠다고 쓴 각서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기리는지난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서 코너 '대화가 필요해'에서 신봉선의 아들이자 실제 연인인 신보라와 극 중 연인 관계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하는 '세대공감 토요일'은 오는 15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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