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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안티블로거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하면..."
장윤정 안티블로거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하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6.19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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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 가한 네티즌 고소할 것"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장윤정 안티블로거가 악플러에 법적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6월 12월 장윤정 안티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부탁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장윤정 안티블로거는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 웬만하면 글을 안 지우려 했는데 욕설이나 인신공격 등 도를 넘는 글을 쓰는 이들이 있습니다. '너는 장윤정한테 왜 그러느냐?' 이런 말도 인정 안 합니다"며 "앞으로 장윤정과 육여사가 주장하는 내용과 관련 없는 내용을 보관 후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반복되면 글쓰기 금지도 시킵니다"고 경고했다.
 
이어 "특히 장윤정 팬카페 운영자 및 우수회원 분들은 얼굴 안 보인다고 그렇게 말을 막 하는 것 아닙니다. 팬카페 10년 같이 있으면 나름 미운정 고운정이 있는데 기본 예의는 지켜주시고"라고 말했다.
 
또 "그리고 저는 이미 장윤정이 고소를 해서 검찰로 송치됐다고 기사를 통해 알았다는 걸 다시 밝히며 저도 여러분 중 몇 분 틀림 없이 고소합니다. 육여사가 경영이에게 저에게 없는 말과 막말을 상습적으로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며 "불행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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