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지한 연애작전과 공감100배 감성어록으로 네티즌들의 연애세포와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종혁, 최수영이 22일 촬영 대기 중, ‘연애조작단; 시라노’ 본방사수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종혁과 최수영은 이어폰을 한 쪽씩 나누어 촬영 중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연애조작단; 시라노’ 본방을 시청하고 있다. 두 배우가 다정하게 촬영내용을 모니터링 하면서도 방송에 몰입한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연애조작단; 시라노’ 출연진들은 촬영장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라도 쉬는 시간 틈틈이 드라마 본 방송을 애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첫 방송 당시 모든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첫방사수’한 사실이 밝혀지며 배우들의 남다른 드라마 애정이 드러나고 있는 것.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진은 “배우들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현장에서 함께 방송을 시청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방송에 대한 모니터링을 놓치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 덕분에 스태프들을 제작진이 드라마에 대한 높은 애정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극본: 신재원/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 동시에 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혹은 사랑을 몰라 ‘연애깡통’으로 살아가는 연애조작단원들이 의뢰인의 사랑을 마주하며 자신의 상처와 진심을 치유해가는 연애 성장담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