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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몸무게 망언 "50kg 안 넘는데 나를 돼지를 만들어 놔"
박은영 몸무게 망언 "50kg 안 넘는데 나를 돼지를 만들어 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6.24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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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서 몸무게 망언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망언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시험을 치루는 과정에서 딸의 체중을 '52kg'이라고 적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50kg 안 넘는데 나를 돼지를 만들어 놨다"고 하자  박경림은 "50kg이 넘으면 돼지냐" 박은영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 아버지는 "여자들은 보통 50kg에서 왔다갔다 할 거 아니냐"고 하자 MC 박미선은 "아버님, 여자들이 그렇게 덜 나가지는 않아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은영 아나운서 외에 송준근, 박경림, 이지훈, 김영희, 조혜련, 유민상, 케빈, 보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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