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70살에 한 번 하고 90살에 한 번 하나 보다" 독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의 사주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영자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자신의 사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솔비가 "엄마가 점을 본 후 '그 말대로 될 거야'라고 말하는 게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 역시 "우리 엄마도 점을 본다"며 개그우먼 김영희도 "우리도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듣돈 MC 이영자는 "나도 점을 봤는데 두 번 결혼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고 불만을 토로하자 규현은 "70살에 한 번 하고 90살에 한 번 하나 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