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혹은 얼굴 소지섭-몸 박재범 원해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클라라가 이상형으로 소지섭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한 클라라는 소지섭과 데이비드베컴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다.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했다.
이어 "박재범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설명했다.
또 사귀자고 제안을 받았던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6-7명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또 내 남자친구가 양다리인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양다리도 괜찮다. 나만 모르면 된다"며 또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