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조심스러워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시연 만삭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13일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1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성수제 부장판사)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한 8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박시연은 임신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를 호소하며 먼저 심문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먼저 심문을 받았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만삭의 몸으로 공판에 출석한 박시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시연은 검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급하게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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