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배우 스태프들에게 100인분 야식차 선물해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배우 이보영이 팬들에게 야식차를 선물 받았다.
17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지난 14일 이보영의 팬들이 '너목들' 제작진을 위해 떡볶이, 순대, 닭강정, 핫도그, 과일 등 100인분의 야식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보영은 이날 팬들의 방문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 잠시 놀랐으나 금세 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보영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촬영장까지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하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야식까지 선물을 해줘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제 편에 서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정말 든든하고 힘이 된다. 끝까지 열심히 촬영에 집중해 좋은 연기로 보답 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