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난 초2때 몸무게" 자폭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혜이니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가수 혜이니가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와 고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혜이니는 "김 씨인데 경주 김씨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을지병원이요"라고 답했다.
이러한 혜이니의 엉뚱한 대답에 강성범은 "제 딸은 집은 영등포인데 병원을 청담동으로 했다"며 "어디서 태어났냐고 물어보면 '청담동'이라고 말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휘재는 "체중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혜이니는 "제가 지금 36kg이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혜이니의 체중 고백에 이휘재는 "군면제다"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미 36kg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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