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모기 공격에 퉁퉁 부어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오종혁가 전투모기 습격을 받은 후 퉁퉁 부은 몸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첫 생존지 맹그로브 숲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전투모기에 대해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모기와 차원이 다르다. 이건 모기가 아니라 악마"라고 말했다.
코코넛 따기에 도전한 오종혁은 온몸에 달라붙는 모기 때문에 몹시 괴로워했고, 이후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퉁퉁 부었다.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에 병만족은 놀랐고 성열은 "제가 갔으면 형이 그렇게 안 됐을 텐데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보니까 미안했다"고 말했다.
또 조여정은 "괜히 내가 코코넛 먹고 싶다고 했다. 안 그랬어야 했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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