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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인종차별
줄리엔강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인종차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8.08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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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이유로 자신감이 부족했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줄리엔강 인종차별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파이널 어드벤쳐' 녹화에서 방송인 줄리엔강은 인종차별을 겪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있는 줄리에강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줄리엔강은 "사실 결승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며 "혼혈으로 자라면서 어렸을 때 많은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혼혈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그동안 열심히 한 이유도 우승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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