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연인 포즈 잘 어울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배우 박광현과 임정은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KBS-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측은 박광현과 임정은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광현과 임정은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 마주보고 눈빛을 주고받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루비반지’는 한 순간의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처절한 사랑과 복수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소연,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변정수, 이현우, 김가연, 정애리, 정동환, 김서라, 김영옥 등이 출연한다.
임정은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욕심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루비반지’는 ‘일말의 순정’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7시45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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