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집, 장만하고 주위 사람들 다 잃었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개그맨 허경환이 강남집을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한 허경환은 "엄마가 '미친 듯이 돈 쓰고 싶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다.그러면 다음날 바로 돈을 계좌로 붙인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최근 번 돈으로 한 건 무엇이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집을 샀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허경환 씨는 집 사고 사람들을 다 잃었다"며 "주위에 돈을 하도 안 써서 돈을 벌어도 저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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