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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아르마딜로? 닭고기 맛이랑 똑같아"
조여정 "아르마딜로? 닭고기 맛이랑 똑같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9.0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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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다더니 폭풍 먹방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조여정 아르마딜로를 폭풍흡입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 병만족은 벨리즈 남부에 살고 있는 마야의 후예를 찾아나섰다.

원주민들은 병만족의 방문에  마야전통음식 아홉띠 아르마딜로 탕을 대접했다. 아르마딜로 탕을 먹은 김병만은 "닭고기다. 쫄깃 쫄깃하고 닭 백숙 먹을 때 닭고기 맛이다"고 말했다.

류담이 "감자탕이다. 뼈해장국 맛이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감자탕인데 갓 잡은 돼지로 만든 것 같다. 이래서 원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잡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조여정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돼지갈비나 닭고기 맛이랑 똑같아"라고 말하며 아르마딜로를 폭풍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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