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키위 만나고 싶어" 2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에바 만삭화보가 공개됐다.
임산부 매거진 '월간 임산부'은 '사랑의 기적'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에바 만삭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에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기 위해 총 5벌의 드레스와 다양한 소품을 사용한 가운데, 에바는 배를 드러내는 과감한 시스루룩 의상까지 소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만삭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촬영에 임한 에바는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스태프들과 어울려 웃고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터뷰에서 에바는 "제 사랑스러운 아기 '키위(태명)'와 함께할 세상을 기대하며 행복한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제 키위를 만날 몸과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어요. 어서 빨리 키위를 만나고 싶어요. 키위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이 많거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국과 일본 혼혈인 에바는 지난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한국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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