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서 다이어트 비법 공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5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아이유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컴백을 앞두고 체중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를 하며 살이 많이 쪘다."며 "주변에서 선생님들이 잘 해주셔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다 보니 살이 많이 쪄 무대를 위해 확 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다이어트를 묻는 질문에 "아침은 사과 1알, 점심은 고구마 2개 또는 바나나2개, 단백질 가루 탄 물 1잔이 하루 식단 전부였다"며 "이렇게 먹고 운동을 미친 듯이 했더니 5일에 5kg가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DJ김신영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신생아만한 고구마를 2개씩 먹고 김치 반포기를 먹었더니 오히려 살이 찌더라"FKAU "고구마는 작은 걸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체중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일에 5kg 감량이라니 대단하다", "저렇게 먹고 어떻게 버티지?", "정말 놀랍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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