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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워크 근황...범키와 함께 소속 그룹 '팀버' 열혈응원
제이워크 근황...범키와 함께 소속 그룹 '팀버' 열혈응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0.16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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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 오는 18일 데뷔 싱글 '3일' 발표 예정

장수원 트위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이워크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 김재덕과 후배가수 범키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오는 18일 데뷔를 앞둔 후배그룹 팀버를 응원하기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수원과 범키는 곧 발매될 팀버 데뷔 앨범 CD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팀버는 제이워크 소속사가 선보이는 남성 3인조 보컬그룹으로 지난 8월 발표된 제이워크 싱글 '프라프치노'에서 랩메이킹과 코러스를 맡은 바 있다.

이에 장수원은 "팀버 데뷔곡 '3일' 티저공개 됐으니 많이들 들어줘요."라며 "우리 노래가 될 뻔 했던.. 내가 골라준 노래. 올해에 이만한 발라드 없는 거 같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팀버는 오는 18일 데뷔 싱글 '3일'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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