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촬영 도중 눈동자에 화약 붙어 '실명될 뻔' 아찔
[한강타임즈] 배우 정찬이 촬영 도중 실명될 뻔 한 아찔한 상황을 겪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 차 미국 LA로 떠난 정찬은 미국 최강 경찰견 특공대라는'K-9 특공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이같은 위기를 겪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K-9의 중요한 선발 기준인 사격 테스트 도중 사고를 당한 정찬은 실수로 튄 화약이 눈동자에 붙어 떼어지지 않자 즉각 불편함을 느낀 것.
이후 정찬은 촬영을 위해 애써 별 일 아닌 것처럼 행동했으나 그대로 두면 눈에 치명적인 상처가 돼 실명이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응급조치 후 괜찮아지긴 했지만 제작진과 정찬 모두에 아찔했던 순간을 경험했다.
한편 정찬은 그 후로도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며 크로스핏(crossfit) 테스트 등 이어지는 고강도의 체력 훈련에 올해 43세인 그의 저질 체력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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