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결방으로 시청자 좌절 "아~나의 금요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좌절했다.
8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이날 결방됐다.
MBC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한독수교 130주년 근로자 파견 50주년 MBC 특별기획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된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훈더트할레 공연장에서 한독수교 130주년·근로자파독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공연으로 이미자를 비롯해 조영남, 2PM이 출연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결방에 누리꾼은 "그래도 의미있는 방송이라 괜찮다", "아~나의 금요일", "이미자 정말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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