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사진만 봐도 멋있어 '역시 여배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출국한 tvN '꽃보다 누나' 팀이 현지에서 그림 같은 여행컷을 공개했다.
8일 오후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크로아티아를 한창 여행 중으로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인 정취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뒷모습만 나왔을 뿐임에도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은 한 눈에도 크로아티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엿보게 하는 것은 물론, 어떤 여행 스토리가 탄생할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제작진 관계자는 "내려보면 온통 주황빛인 지붕들과 아드리아해의 진한 코발트블루, 누구나 사랑에 빠지게 될 것만 같은 이곳, 여기는 크로아티아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현지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한편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로 구성된 '꽃보다 누나' 팀은 크로아티아 촬영을 위해 지난달 31일 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촬영은 약 열흘간 이어질 예정이며, 오는 11월 말 tvN을 통해 발송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