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헤매고 당황하는..짐' 폭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가 화제다.
나영석 PD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서진의 뒤를 잇게 된 새로운 짐꾼 이승기에 대해 폭로했다.
나 PD는 "멤버들이 여자들이다 보니 매우 감성적이고 반응이 좋았다. 할배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짐꾼’ 이승기에 대해 “분명히 짐꾼으로 갔는데 오히려 짐이 됐다”며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고 이렇게 대선배들을 모시면서 진두지휘를 했던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매우 해매기도 하고 당황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누나’ 팀은 지난 10일 귀국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