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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1위 "상위권은 처음, 더 두려워진다" 소감 '멋있다~'
데프콘 1위 "상위권은 처음, 더 두려워진다" 소감 '멋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2.05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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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내가 1위?" 당황 모습 '볼 수록 매력 있는 남자네~'

'근무 중 이상무' 데프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데프콘이 경찰학교 훈련 성적 1위를 차지해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KBS 2TV '근무 중 이상무'에서는 광희, 데프콘, 오종혁, 기태영, 이훈이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실전 훈련을 위해 상황극을 하는 등 열심히 훈련을 받은 후 최종성적을 발표됐고 광희 5위, 기태영 4위, 오종혁 3위에 이어 이훈과 데프콘이 1, 2위 자리가 남자 데프콘은 "내가 상위권이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1위로 데프콘이 발표되자 "내가?"라며 얼떨떨한 표정으로 자리에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재차 되물으면서도 밝은 표정을 보인 데프콘에게 광희는 "미스코리아로 하면 진이다"라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은 "사실 상위권은 처음"이라며 "그만큼 더 두려워 지는 것 같다. 이건 교육일 뿐이고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미흡하지만 좋은 교수님들, 동기들과 함께 많은 걸 배운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근무 중 이상무'는 연예인들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은 뒤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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