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2015년까지 활동 후 군대갈거다" 입대계획 전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택연이 입대계획을 전했다.
2PM 옥택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기 체험기를 공개하며 군입대, 이상형 등에 대한 계획을 털어놨다.
택연은 "2015년까지 잡힌 스케줄을 소화하고 군대에 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군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택연은 청순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연예인으로 비교하면 영화 '어벤져스'에 나왔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다"라며 "한 번도 여자에게 먼저 대시한 적이 없었다. 아이돌의 최고의 일탈은 헌팅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연이 출연한 '인간의 조건'은 12월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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