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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콤플렉스 "엄지손톱과 코 끝, 그래도 괜찮아" 자연미인의 위엄
박신혜 콤플렉스 "엄지손톱과 코 끝, 그래도 괜찮아" 자연미인의 위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2.1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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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인' 박신혜 "짜리몽땅 엄지손톱, 갈라진 코 끝" 콤플렉스

박신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박신혜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 “그냥 잘 먹는다. 진짜 잘 먹는다. 드라마에서 어느 날은 얼굴이 크게 나왔다가 갸름하게 나왔다가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호, 김우빈 두 남자의 사랑을 받아서 좀 더 예쁘게 봐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 뮤직비디오 ‘이승환 - 꽃’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자연미인'으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예전에는 코끝이 갈라지는 게 콤플렉스였다. 손이 못생긴 것도 콤플렉스다. 엄지손톱이 짜리몽땅하다. 병원을 한번 가봐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나만 갖고 있는 거니까,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도 갖고 있는 손이다. 이게 ‘예술가의 손’이라고도 하는데, 조금 못생겨도 하나의 자랑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이달 말에 중국의 안후이위성에서 주최하는 ‘TV DRAMA AWARDS’에 초청받아 북경으로 향한 후 도쿄에서 ‘박신혜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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