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정태호 호흡 척척?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개그콘서트 끝사랑 코너가 방송과 동시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정태호, 김영희는 새 코너 '끝사랑'을 선보였다.
개그콘서트 '끝사랑'은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너로 박소라, 권재관, 정태호, 김영희가 극과극의 중년 로맨스를 그렸다.
권재관과 박소라는 수줍은 커플을 정태호와 김영희는 과감한 커플로 분해 극과 극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정태호는 김영희의 옆구리를 찌르며 "저저 삐쩍 마른 것들 좀 봐. 여봐 남들은 삐쩍 꼬른 거 좋아해도 난 이런 튜브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