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부러웠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김영희가 '개그콘서트'에서 코너가 없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영희는 눈시울을 붉힌 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코너가 없으면 내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쓴다"며 "테이블마다 코너 이름이 붙어 있는데 새 코너 회의를 하려고 왔더니 앉을 테이블이 없더라. 민망해서 커피숍에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랑 개그를 짤 경우 그 후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만약 후배가 '오늘 회의 힘들 것 같다'고 하면 굉장히 허망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 선배가 부러웠다"며 "'꽃거지'에 이어 '뿜엔터테인먼트'로 대박을 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영희 눈물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영희 눈물 힘들었을 듯", "김영희 눈물 솔직해", "김영희 눈물 지금 끝사랑 잘되서 다행이야", "김영희 눈물 그런 일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