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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 "3명까지는 돌봐줄 수 있는데"
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 "3명까지는 돌봐줄 수 있는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1.27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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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제일 형이란 거야?"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윤후 맏형 부담감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가족과 새로 합류한 안정환, 류진, 김진표 가족이 함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으로부터 카드를 전달 받은 윤후는 "맏형이 되어 축하한다"는 글을 읽고 당황했다.

윤후는 "나는 3명까지는 돌봐줄 수 있는데 4명은 못 돌볼 것 같다"며 "어떤 애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있고 다른 애들은 다른 거 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고 말했다.

이어 "동생들끼리 알아서 하면 안 되느냐.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맏형 부담감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윤후 맏형 부담감에 네티즌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대박이다", "윤후 맏형 부담감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윤후 맏형 부담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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