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추락하는 전지현 구하고 약혼 이어지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박해진이 위험에 처한 전지현을 구하려다 위독한 상황에 닥쳤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연출 장태유 | 극본 박지은)에서 와이어 액션 연기 중 사고를 당한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천송이는 와이어 액션 연기 중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으로 허술해진 장치 탓에 바닥으로 추락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휘경(박해진 분)은 온몸을 던져 천송이를 감싸 안고 바닥에 나동그라져 중상을 입었다.
또한 박 형사(김희원 분) 등 사람들에게 도민준(김수현 분)의 초능력이 들통나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천송이(전지현 분)의 사고가 이휘경(박해진 분)과의 약혼으로 이어지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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