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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관계 3차례에 5000만원 받아? '첫 공판 10분만 종료'
성현아, 성관계 3차례에 5000만원 받아? '첫 공판 10분만 종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2.19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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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첫 공판 10분만에 끝나 '성관계 3번에 5000만원?' 궁금

'애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39)의 첫 공판이 10분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일 성현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성현아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해 굳은 표정으로 법정으로 들어갔으나 10분만에 나와 변호인들고 건물 밖에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

성현아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의 어떤 물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된 후 ‘억울하다’며 지난 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한 바 있다.

당시 검찰 측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천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전했다.

성현아 성매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나는 지금 알았다", "성현아가 그랬구나", "과연 사실일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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