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까지 투입
[한강타임즈]무한도전 제설 작업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폭설이 내린 강원도에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자메이카를 가지 못한 멤버들은 폭설이 내린 강원도 지역을 방문했고, 한 민가는 눈으로 처마가 기울어져 문도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
이어 “우리는 제설 작업에만 몰두하자”며 제작진들까지 투입돼 계속해 제설 작업을 했다. 이후 멤버들은 “만 명은 와서 치워야 할 것 같다.” “생각보다 심각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정말 감동적이야", "무한도전 제설 작업 정말 도움이 많이 필요했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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