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경 역과 100% 싱크로율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쓰리데이즈 박유천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유천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 대통령 경호관인 주인공 한태경 역으로 출연한다.
4일 제작사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쓰리데이즈’ 촬영장에서 늘 대본삼매경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꺼지면 쉬기 바쁜 배우들도 많다. 하지만 박유천은 곧바로 대본을 살피며 감정 유지에 몰두하고 있다. 덕분에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과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정말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싸인’, ‘유령’을 연이어 성공시킨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의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안길강 등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 투입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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