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너무 예쁜 커플' 영화 같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결혼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보영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배우 지성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뒷이야기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보영은 비공개로 진행된 지성과의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신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결혼식에서 촬영한 사진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갑자기 “저게 어디냐”고 묻자, 이보영은 당황하며 “결혼식 할 때”라고 대답하자 이경규는 민망해함과 동시에 “이게 드라마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결혼사진이 아직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며 “드라마 찍느라고 결혼식 준비를 하나도 못했는데 디자인과 꽃도 다 지성 씨가 직접 고른 것이다. 정말 편하게 결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를 접한 누리꾼은 "정말 너무 이쁘다", "이보영 너무 부럽다", "지성 정말 멋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