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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은? 화려한 배우들 총집합!
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은? 화려한 배우들 총집합!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3.22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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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차승원 불꽃튀는 캐릭터 대결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SBS는 지난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극본 이정선, 감독 유인식,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너포위 대본리딩에는 유인식 감독과 이정선 작가를 비롯해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너포위'는 경찰서를 배경으로, 20대 신입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승기가 강력 3팀 신입 경찰 '은대구'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너포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은대구' 캐릭터의 옷을 입은 듯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또 차승원도 너포위 대본 리딩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

고아라는 신입 여형사 '어수선'으로 발탁됐다. 뚝심과 뻔뻔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 고아라는 너포위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윤아는 카리스마 여형사 '김사경',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 급상승한 안재현은 차분한 신입 경찰 '박태일' 역을 맡았다.

▲ 너포위 대본리딩 SBS

유인식 감독은 너포위 대본 리딩 현장에서 "캐스팅을 보고 '드림캐스팅'이라고들 하더라. 시청자들이 기대를 가지고 '너포위'를 기다리는 것만큼 연기자들도 매 촬영이 기다려지는 현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정선 작가는 너포위 대본 리딩 직후 "연기자들을 믿는다.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너포위 대본리딩에 네티즌들은 "너포위 대본리딩 정말 대단하다", "너포위 대본리딩 캐스팅이 너무 화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포위'는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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