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연기수업 위해 런던 출국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강지영 DSP 계약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5일 DSP미디어는 “강지영은 지난 1월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유학 준비를 해왔으며 금일 오전 어학연수 및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강지영 DSP 계약종료 소식을 전했다.
DSP미디어는 강지영 DSP 계약종료에 대해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카라의 나머지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연기, 예능, MC 등 각종 방송 분야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께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강지영 DSP 계약종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지영 DSP 계약종료 카라 아쉬워", "강지영 DSP 계약종료 연기 욕심이 있었던 듯", "강지영 DSP 계약종료 해외서 머리 좀 식히고 오는 것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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