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명 ‘떼창’ 전율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이 공개됐다.
8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로 첫 내한 공연을 펼친 브루노 마스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을 마친 후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가장 큰 소리를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마워요 한국 (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남겼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에 네티즌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정말 한국 떼창은 대단한 듯",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좋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다들 재미있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루노마스는 2010년 발표한 데뷔 앨범 '두-왑스 앤드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와 2집 '언오서독스 주크박스(Unorthodox Jukebox)'로 1100만 장이 넘는 판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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