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영화 ‘만신’이 IPTV 및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했다.
만신 측에 따르면 9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VOD 서비스를 오픈한 상황이다.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까지 영화는 김금화의 삶을 통해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영화 '몬스터'는 IPTV와 곰TV 포털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몬스터'는 동네 사람들로부터 '미친 여자'로 불리는 7살 지능을 가진 복순(김고은)이 살인마 태수(이민기)로 인해 동생을 잃게 되며 복수를 위해 태수를 쫓으며 추격전을 담은 내용이다.
영화 '몬스터' ‘만신’의 IPTV 및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봉관이 몇개 없어서 못봤는데 어서 봐야할 듯",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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