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자선사업' 분주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샤론스톤 뇌졸중 입원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배우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달 초 자선 사업 등을 목적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고 한다.
이어 현재 샤론스톤은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스톤의 한 측근은 “샤론 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도 벌이며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그러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스럽다. 과거에는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샤론 스톤은 뇌출혈 이후 잦은 두통 때문에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이 중요해", "샤론스톤 뇌졸중 몸이 많이 안좋은 것 같아", '샤론스톤 뇌졸중 무슨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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