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고 세월호 참사 애도
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고 세월호 참사 애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4.28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 수익 전액 기부"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코니탤벗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 사실이 공개됐다.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가진 코니 탤벗은 노란 드레스를 입고 악기와 마이크에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와 공연을 펼쳤다.

코니 탤벗은 이날 콘서트에서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를 부르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노래의 가사가 너무 가슴이 아파 부를 수 없다”며 ‘세이 썸씽(Say Something)’으로 대체했다.

또 코니 탤벗은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고 애도의 말을 전했다. 코니 탤벗의 공연 수익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될 예정이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동참에 네티즌들은 "코니탤벗 노란리본 참 마음도 예쁜듯", "코니탤벗 노란리본 내한 공연 스타들이 동참해주는 모습이 참 좋다", "코니탤벗 노란리본 우리나라 가수들도 공연 취소 보다 이런게 더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코니탤벗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사진출처=메이드림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