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일곱 번째 봄' 으로 컴백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서문탁이 그룹 2PM 옥택연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7일 서문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문탁은 신곡 '일곱 번째 봄'에 대해 설명하던 중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근육은 상관 없지만 성격 자체가 시원시원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에 끌리는 것 같다"며 이상형으로 옥택연을 꼽았다.
한편 서문탁의 신곡 '일곱 번째 봄'은 일곱 번의 봄이 지나도 오직 한 사람만을 기다린다는 순애보적인 가사로 이뤄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기다리는 슬픔을 마음 깊숙이 오랫동안 눌러놓은 묵직한 아픔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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