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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장 여론조사 ‘정원오 32.1% 나종문 24.5%’ 공심위 신뢰성 인정!!
성동구청장 여론조사 ‘정원오 32.1% 나종문 24.5%’ 공심위 신뢰성 인정!!
  • 한강타임즈
  • 승인 2014.05.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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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한강타임즈) 여론조사 결과..서울시 여론조사공심위 ‘나ㅇㅇ예비후보측 이의신청 기각

[한강타임즈] 서울시 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는 본지(한강타임즈)가 의뢰조사한 성동구청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관하여  예비후보자 나ㅇㅇ가  제기한 여론조사 결과의 객관성, 신뢰성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공심위는 한강타임즈가 여론조사기관인 한맥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4월12일~13 실시하고 4월17일 보도한 새정치민주연합 구청장 후보 적합도 정원오후보 32.1%, 나종문 24.5%에 대해 5월4일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공심위는 여론조사기관에서 제출한 원 자료를 확인한 결과 설문을 실제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원칙을 준수하며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객관성 신뢰성을 인정했다.

▲ 서울시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지난 4월17일 한강타임즈 여론조사 보도내용

[6. 4 지방선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32.1% 나종문 24.5%’
새정치민주연합 구청장 경선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서 정원오 후보 우세


6.4지방선거의 승부처인 서울시 성동구 새정치민주연합 구청장 여론조사 결과 정원오 후보가 나종문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왼쪽= 정원오후보, 나종문후보
성동구는 4선의 현 고재득 민주당 구청장이 불출마 뜻을 밝힌 가운데 한강타임즈(본지)가 한맥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실시한 성동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정원오 32.1% 대 나종문 24.5%’로 정원오 후보가 앞섰다. ‘기타’ 응답은 43.4%였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도 정원오 후보 38.3%, 나종문 후보 27.7%,로 정원오 후보가 더 큰 격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강타임즈가 양측 예비후보 사무실로부터 확인 받은 경력으로 진행하였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방식으로 예정되어 있는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12일 10 시 ~ 21 시, 4월13일 10 시 ~ 21 시 서울·성동구지역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 .여(새누리당 지지자 제외)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완료 후 표본 900명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적용해 보정했으며 보정 이후 표본 수는 900명이다. 조사방법은 ARS[RDD]랜덤 유선전화조사(무작위 추출)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27%포인트이며 응답률은1.16%이다.
(참조=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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